1960년대 미국인 평균키 이야기.

1960년대. 미국의 최전성기 중반쯤...

역사적으로 훌륭한 지도자들이 연이어서 나오고,

세계대전의 승리를 기억하는 세대들이

미국 사회의 중추에서 활약하던 그시절.

배트남전의 여파로 

타락(?)한 히피문화가 뿌리내리기 바로 그 직전,

미국은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발전을

이루게됩니다.

1950년대 이미 존재했지만 

너무 비쌌던 컬러티비가

중산층 이하 가정에도 싼값에 공급이 되고

가정에서 가정주부들이 

영양이 풍부한 고급식재료를 

싼값에 마음껏 쓰던 그시절...

현대인들이,  지금은 잘 기억못하지만.....

그당시 미국인의 평균키가 3미터가 넘었습니다.

미국인들이 워낙 잘먹던 시절이니까요.

당시 미국인들의 키가 너무 컸기때문에

가정용 승용차의 크기도 너무 커졌지요.

1960년대 제너럴모터스나 

쉐보레차를 찾아보시면 

현대의 소형차 사이즈는 

단 한모델도 안보일겁니다.

지금의 소형차를 

그당시 평균 키가 3미터가 넘던 

미국인들이 봤다면

아마..놀이공원 범버카인줄 알았겠지요. 

그들에게는 지금의 소형차는 

1인승으로 보였을테니까요.

또 

그 당시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사람을 달에 보내는데 성공했는데,

소련에서 

미국의 세계최초의 달착륙자인  

닐 암스트롱 대령의 키가 3미터가 넘는걸 보고 

달착륙선에 절대 탈수 없는 신체구조라며 

소련보다 우주개발이 늦은 미국이 

체제 선전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한건 

냉전시기의 유명한 일화지요.

네 압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 

이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는

제가 농담을 하는걸로 보이겠지요?

다시말하지만 사람들이 

1960년대 미국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풍부한 식재료에서 얻는 영양분과 넓은 땅

그리고...

네? 못믿으시겠다구요?

그렇다면 증거를 보여드리지요.

 아래로.

사진속의 한국 과거의 대통령은 

다들아시다시피 키가 180이 넘으십니다.

키가 3미터가 넘는 미국인들 옆에 있으니 

얼마나 작아보이십니까?

잘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키가 150도 안되는 걸로 보일지경이잖습니까?

키가 180밖에 안되는 한국 대통령을 

미 정부가 배려하여

키가 작은분들 위주로 사열을 하고있음에도 

저렇습니다.

이제 믿으시겠지요?

1960년대 미국인들은 

평균키가 3미터가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