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도 없이 ‘몰빵’을? 김건희 도이치 추가보유 논란

관리자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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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주가조작이 이뤄지던 당시 김건희 여사가 기존에 알려진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 주식 외에 53만여 주를 더 보유하고 있던 정황이 나왔다. 기존 공개된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입금액에, 추가 53만여 주 매수금을 더하면 총 29억여 원이다. 김 여사가 당시 예금 자산의 78%를 도이치모터스 주식에 투자했다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렇다면 김 여사는 본인 예금자산의 78% 정도를 도이치모터스 주식에 ‘몰빵’했다고 볼 수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본인 예금 중 70%가 넘는 금액을 코스닥 한 종목에 투자한다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주가가 오른다는 확신이 없으면 내리기 쉽지 않은 결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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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야

빵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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