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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 지식과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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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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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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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국힘 유상범의원이 정청래 위원장에게 계속 시비걸고 

의사 진행을 방해하다 결국 해서는 안되는 말을 했다.

"공부는 내가 좀더 잘하지 않았겠어요?"

세속적 판단으로는 맞는 말이긴 하다.

유상범은 64년생 서울법대 검사 출신이다.

정청래는 65년생 건국대 산업공학과 출신이다.


그러나 2024년 내가 보는 둘의 상식과 지식은 천지 차이이다.

사시 합격후 술쳐먹고 기집질하며 한심하게 살았는지 아니면

검사 생활하며 계속 정진하며 공부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볼땐 법조인 출신답지 않은 행태를 너무 많이 보였다.

비법조인 출신이 법사위 상임위원장이란게 자존심이 상했을거다.

쿠데타 하겠다는 양아치나 군발이도 아니고.....

반면 정청래는 유상범보다 학력이 딸리지만 (건대생 분들에겐 죄송)

꾸준히 공부하고 자신을 갈고 닦은 흔적이 역력히 보인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과거 급제해도 20대까지의 공부보다는 그후의 공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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