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 학살 국가원수 순위
자국민 학살 국가원수 순위가 있을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시대구분상 현대라 부를수 있는 1900년 이후
자국민, 비전시 상황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단 1, 2등 우열을 가리기 힘든 국가원수가 있으니
그건 바로 독일의 히틀러랑 쏘련의 스탈린입니다.
둘다 인간백정이죠.
수백만명을 죽였으니까 말이죠
굳이 제일 나쁜 놈을 꼽자면
그건 바로 스탈린입니다.
스탈린은 쏘련공산당 서기장이며 볼셰비키 출신이면서 같은 볼셰비키들을 상당히 많이 죽였습니다.
스탈린은 비전시 상황에서도 쏘련인 수백만명을 학살, 방조했으며
비전시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적법절차 없이 수십만명을 숙청한 인간도살자이죠.
국가사회주의당 당수 히틀러는 유대인 인종청소한 인물로 잘 알려져있는데
일단 학살한 자국민도 많았지만 자국민에서 비자국민으로 더 넓혀보자면
쏘련군 포로, 스페인국민, 유럽 각국의 민간인들도 많이 학살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히틀러는 스탈린 더러 "조지아 백정놈"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허허실실 웃음이 나옵니다.
3등
캄보디아 폴포트 역시 공산주의자
학살한 자국민 숫자가 200만명 가까히 되죠
킬링필드라는 영화가 폴 포트 치하에서 벌어진 일을 소재로 담은 영화이죠.
4등
이디오피아의 멩기스투 하일레, 공산주의자입니다.
수십만명? 1백만명 이상이라고도 합니다.
학살당한 이디오피아인들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5등
노쓰 코리아 김일성, 공산주의자이기도 하지만
이념을 근거로 학살한게 아니라 독재권력을 공고히 하는 과정에서 학살한 사람이
수십만명이 될거라고 봅니다.
북한은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가서 죽여버리죠
6등
스페인 프랑코
프랑코는 앞서 말한 도살자들과는 달리 공산주의자는 아닙니다.
군인 출신이면서 스페인 내 공화파, 즉, 좌파, 무정부주의자, 노동자, 정적 들을 학살합니다.
이념적으로는 보수우파에 속하죠.
프랑코 정권 치하에서 학살당한 사람이 10만~ 30만명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스페인 내전까지 합하면 1백만명은 될듯 합니다.
스페인 내전은 전시 상황이라 제외하긴 합니다만....
7등
싸우스 코리아 이승만, 역시 공산주의자는 아니나 반공을 내세워
친일파세력들을 등에 업고 자국민들을 학살해왔죠.
몇만명이나 될런지.. 자국민 학살, 방조 혐의가 있죠
일부에서는 10만명~ 30만명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승만 같은 경우 비전시, 전시 포함 숫자입니다.
8등
칠레 피노체트, 역시 공산주의자가 아니며
미국을 등에 업고
쿠데타를 통해 칠레 내 공산주의자 포함 좌파들을 색출해내며 엄청난 자국민들을 살해했죠.
수만명을 체포하고 실종당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1만명 가까히 살해당했죠.
참고
비전시, 자국민이라는 전제가 달려 있습니다.
전시, 외국인 포함하면
벨기에 국왕 레오폴트3세, 일본 도조 히데끼 또는 일본 국왕, 나이지리아도 포함이 되겠으나
일단 제외했습니다.
참고
0 순위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모택동입니다.
모택동이 학살한 자국민 숫자는 무려 몇천만명이나 됩니다.
어느 학자(중국학자)는 6천만명이라고까지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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