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사설 수준 ㄷㄷ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파행으로 끝난 데 대해 특검법 대치 국면을 초래한 민주당은 물론 민생경제법안 처리마저 미룬 여당 책임도 가볍지 않다.
민생경제 현안은 뒷전으로 밀릴 게 뻔하다. 수권 정당의 면모를 보여주려면 민주당이 특검을 고집할 게 아니라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 채상병 사망 사건 진상 규명은 일단 공수처에 맡겨두고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대응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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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설을 읽는데 어이가 없네요
국회파행?을 민주당의 특검법 대치를 초래한 민주당 탓으로 돌리는 인간들
왜 채해병 특검을 요구했는지...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떳떳한 해명을 못하는지
그런 비판은 일절 없고 파행을 민주당 탓으로 돌리는 매일경제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를 간 젊은 청년, 귀한 자식이
안전장비없이 불어난 하천에서 어설프게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사망했고, 그에 대한 책임자 처벌도 없이 대통령이 격노를 하며
윗선을 감싸고 책임을 회피하는 정부관료와 군지휘관들에게 책임을 묻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입니까? 굥산주의 입니까?
이태원참사, 오송지하도참사, 채해병 사망사건 등 국민의 고귀한 생명이
수없이 희생되었는데도, 재대로된 사실확인도 못하고,
책임자 처벌도 못하고, 시스템개편도 안하며 책임만 회피하는 무능한 정부
그들을 국민이 신뢰를 할 수 있겠는가 말입니다.
대한민국 기자들은 용산대통령실 앞마당에서 윤석열대통령이 끓여주는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더 달라는 소리나 할 줄 아는 기레기일뿐...
윤석열대통령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는 외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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