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부터 강형욱을 지지했던 이유
강형욱님 해명 동영상을 보니 어이가 음써소 음슴체 쓸게요...
제 주변에도 사업하다 3년전에 사업접으신 형님이 계심...
직원이 코로나 내내 일거리가 없으니 월급 루팡질하며 꿀빨다가...
코로나 끝나면서 이제 좀 바빠지려니까 제발로 퇴직하면서 직원들 다 데리고 나갓다고함...
왜!? 라고 물어보니 퇴직금이고 뭐고 다 챙겨줬는데,
나가면서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 퇴사당한걸로 해달라고...
그래서 이 형이 여기저기 알아보니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렇게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는데, 만일 그리되면 회사에 패널티도 있고, 막상 바쁠때 되니 발빼는 사람한테까지 그리 해줄 필요는 없는거 같고, 호구되는거 같아서 안해줫다고함.
그랬더니 함께 일하던 직원들이 한방에 다같이 퇴사를 했다고 함...
이형이 그래도 사업하면서 직원들에게 엄청 잘해주던 형이라
나중에 한참전에 좋게 퇴사한 직원에게 연락이 와서 오랫만에 만나보니...
알고보니 그 직원이 나머지 직원들에게 자기가 성추행 당햇다고 헛소문 퍼뜨림...거기에 직원들 동조되서 한번에 나간거...
그때 그 형이 했던 말이...여자대학교 출신 뽑는게 아니었는데...란 말이 아직도 기억에남...
예전에 이 이야기를 그 형에게 듣고나서 이번 강형욱 사건을 접하고 나니 느낌이 쎄게옴...
직원이란 애들 말하는거나, 어휘나, 모함하는 방식이 딱 그 부류들임...
아는형도 한동안 현타와서 가게 6개월인가 문닫았다가 지금은 장사 잘하고 계심.
부디 강형욱 님도 사람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평소에 성심성의껏 돌보던 댕댕이들로 치유받으시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셨으면 좋겠음.
개도 자기 밥주고 돌봐주는 사람에겐 충성을 다하는데...
페미란 것들은 짐승보다 못하단걸 다시금 또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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